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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배우 이 드라마 한 편 찍을때마다 진이 다 빠졌을듯. 고생 많았음

민정이는 후원만 받고 나가서 혼자 패션 디자이너로 살았으면 남편이고 시댁이고 속인   거는 괘씸해도 저렇게 까지 버리진 않았을 것 같음. 보리 인생 돌려주고 지는 패션 디자이너로 살았으면 더 잘 될 수도 있었던 걸 자기 재능을 나쁜짓 하는데 다 써버려서 다 떠난거임.

솔직히 이 드라마 주인공이 아니라 연민정이 캐리했음. 준나 싫지만 캐릭터 자체가 입체적임. 배우님이 얼마나 찰떡같이 연기했는지 배우만 봐도 욕나더라

연민정은 자기가 뭘 가졌는지는 모르고 열등감이랑 피해의식에 사로잡혀서
스스로 파멸했음..끈기와 경쟁심과 안목이 있어서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 재능이 있었는데..

연기를 너무 잘해 지나가던 사람이 욕했을 정도

이유리 배우 갈수록 목소리 갈라지는 게 진짜 너무 안타까웠음... 선덕여왕 이후로 빌런이 다해먹은 드라마...

캐릭터 자체는 악질인데 연기 존잘이니까 설득돼서 막방 쯤 되니까 안타까웠음.... 저 정도면 재능 ㄹㅇ 개 쩌는데 만족을 못 하니까 저렇게 몰락하는구나.

연기 잘한다

진짜 연기하는거보면 악마도 울고 가겠다..

보리는 부모도 잘만나고 심지어 재능까지 ㅠㅠㅋㅋ 연민정이 발작할만해

안봤는데 막장중에 최고의 막장드라마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유리 최고❤

아 마지막 견민정까지 추억 떠오르네요

왔다 연민정!

다시 봐도 이유리 배우 너무 잘한다

순옥님 드라마 속 악역들은 다 그럴만한 사정이 잇다는게 킬포

근데..연기..  잘한다.

왜케 슬프노 근데…..

약역을넘잘하네요 정말수고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