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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과 번안곡 2 - Banks of Ohio(내고향 충청도) -Olivia Newton-John / 조영남

banks of the Ohio - Olivia Newton John
조영남이 1976년에 내고향 충청도로 번안하여 부른 이 곡은 Olivia Newton-John이 1971년 에 발표한 곡인데 고향의 향수를 노래한 번안곡과 달리 오하이오 강둑에서 벌어진 잔인한 살인 사건을 노래하고 있다
이 곡의 모티브가 된 사건은 1804년 오하이오 에서 일어난 고아소녀 나오미 와이즈 살인사건 이라고 하는데 가사내용과는 반대로 나오미와이즈는 존루이스에게 성 폭행을 당하고 그녀가 임신하게 되자 존루이스는 그녀를 불러내서 살해 후 시신을 강물에 유기한 끔찍한 사건 이라고 합니다

이 사건은 1938년에 영화로 만들어졌고 그 영화 주제가로 만들어진 곡이 바로 이곡의 원곡이며 당시에는 The blue sky boy 가 "Down on the Banks of the Ohio" 라는 제목으로 볼렸다고 합니다

I asked my love to take a walk
내 사랑에게 같이 걸을수 있을까 물어봤어요
To take a walk, just a little walk
정말 잠깐만 걸으면 돼요
Down beside where the waters flow
물이 흐르는 그 곳
Down by the banks of the Ohio
오하이오 강변을 따라 걸어요

And only say that you'll be mine
이것만 말해주세요 저는 당신의 것이 될거라고
In no others' arms entwine
당신의 품속에 아무도 안지 않을거라고
Down beside where the waters flow
물이 흐르는 그 곳
Down by the banks of the Ohio
오하이오 강변을 걸으면서요​

I held a knife against his breast
그 사람 가슴에 칼을 겨누었어요
As into my arms he pressed
내 사랑을 꼭 끌어안고
He cried "my love, don't you murder me
그가 외쳤어요 '' 내사랑 날 죽이지 말아요
I'm not prepared for eternity“
난 영원히 잠들 준비가 되지 않았어요 ''
And only say that you'll be mine
이것만 말해주세요 저는 당신의 것이 될거라고
In no others' arms entwine
당신의 품속에 아무도 안지 않을거라고
Down beside where the waters flow
물이 흐르는 그 곳
Down by the banks of the Ohio
오하이오 강변을 걸으면서요​

I wandered home 'tween twelve and one
전 12시에서 1시까지 집에서 서성였어요
I cried, "My God, what have I done?"
그리곤 눈물을 터트렸어요 '' 말도안돼, 내가 무슨짓을 한거야?''
I've killed the only man I love
제가 사랑하는 유일한 남자를 죽였어요
He would not take me for his bride
그 남자는 제 청혼을 받아들이지 않았어요
And only say that you'll be mine
이것만 말해주세요 저는 당신의 것이 될거라고
In no others' arms entwine
당신의 품속에 아무도 안지 않을거라고
Down beside where the waters flow
물이 흐르는 그 곳
Down by the banks of the Ohio
오하이오 강변을 걸으면서요
[출처] Olivia Newton John - Banks of the Ohio [가사번역/듣기]|작성자 점핑래빗

내 고향 충청도 - 조영남

일사 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내 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내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 잡이 하루가 갔죠

동구밖에 기차 정거장
언덕 위에 하얀 예배당
내가 다니던 국민학교는
동네서 제일 큰집 이었죠

내 아내와 내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내 고향은 충청도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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